덕군수가 산불 피해 종합복구계획을
17일 김광열 영덕군수가 산불 피해 종합복구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은 17일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열어 최근 대형산불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종합복구계획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나흘간 1만6207㏊ 총.
김광열 영덕군수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산불피해복구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1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열어 최근 대형산불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종합복구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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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재난 구호 및복구업무편람'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복구계획수립에 참여한다.
조사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을 포함해 이뤄진다.
공공시설의 경우 국가시설은 전수조사하고 지방시설은.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선 오는 15일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주택과 기반시설복구, 피해민 지원 등을 담은 '산불 피해복구계획'을 이달 중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충남 예산군의 사과 과수원을.
훼손된 자신의 집을 둘러보고 있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평가 결과.
복구를 위한 합동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산청군과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민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피해 현황을 조사합니다.
산청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복구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합니다.
산청군은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모두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복구계획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조사 복구반'을 운영해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산청군·하동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종합 조사를 했다.
복구계획은 이달 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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