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서초구 [서울경제] 서울
사진 제공 = 서울 서초구 [서울경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설치된 사방이 뚫린흡연부스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구는 1억원가량 예산을 들여 개방형 제연흡연시설을 설치했다.
개방형흡연시설은 기존흡연부스의 벽을 없애고 지붕만.
서초구 강남역 4번 출구 뒤편에 있는 빌딩숲 속 뒷골목.
6일 오전 찾은 골목 이면도로 위 설치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개방형흡연부스는 은백색의 지붕을 기둥 3개가 떠받치고 있는 구조로 사방이 뚫려 있었다.
이흡연부스는 3면에 에어커튼이 설치돼 외부 담배.
SM엔터테인먼크 사옥 앞에 설치했다.
매달 수십건흡연관련 민원이 눈에 띄게 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다른 지역에 설치된흡연부스는 제연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밀폐형 ‘너구리굴’ 같거나, 위쪽 일부만 뚫린 자연환기식이 대세였다.
지난달 서울 강남역 인근에 사방이 뚫려 있는흡연부스가 설치됐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서울 서초구가 지난달 1억 원가량 예산을 들여 설치한 개방형 제연흡연시설입니다.
기존흡연부스의 벽을 없애고 지붕만 남긴 형태인데요.
흡연구역이 있어도 주변을 살핀 뒤 골목에서 피우기도 한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스마트흡연부스.
서울 강남역 인근에 사방이 뚫려 있는흡연부스가 설치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20일 1억원가량 예산을 들여 개방형 제연흡연시설을 설치했다.
기존흡연부스의 벽을 없애고 지붕만 남긴 형태의 설치물이다.
16일 서울 성동구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에 조성된 ‘스마트흡연부스’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성동구에는 스마트흡연부스가 현재 12개 설치돼 있다.
com 16일 서울 성동구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에 조성된.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강남역 인근에 1억 원을 들여 사방이 뚫린 개방형흡연부스를 설치했습니다.
기존의 밀폐형흡연부스와 달리 사방이 뚫려 있고 지붕만 남아 있으며, '에어커튼'이라는 공기 차단막을 이용해 담배 연기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식.
정도로 곳곳에 흡연자들이 포진했던 골목길 풍경이 달라진 것은 지난 달 20일 서초구가 개방형 제연흡연시설을 설치한 이후부터다.
개방형흡연시설은 기존흡연부스의 벽을 없애고 지붕만 남긴 형태의 설치물이다.
식당이나 카페 출입구에 설치하는 에어커튼이 벽.
[서울=뉴시스] 성수동 아이에스비즈타워 인근에 설치된 스마트흡연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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