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중국인 용의자 5
'시흥 흉기 피습' 중국인 용의자 56세차철남.
'시흥 흉기 피습' 중국인 용의자 56세차철남.
마스크를 착용한 차철남이 경찰서로 압송됩니다.
차 씨는 취재진이 살인 혐의에 대해 묻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 인터뷰 :차철남/ 살인 혐의 피의자 - "사람 죽은 거는 죽었잖아요.
" 범행 동기와 관련해선 피해자들이 돈을 갚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중국 국적의 차철남을 긴급 체포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로 압송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경기 시흥시에서 지인 2명을 살해하고 시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차철남(57)이 범행 동기에 대해 "빌린 돈을 갚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중국인 남성 차철남이 오늘(19일) 오후 7시 20분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차철남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습니다.
차철남이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차 씨는 피해자들에게 할 말을 묻는 취재진에게 안타깝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철남/ 살인 혐의 피의자 : (범행 계획하셨습니까? 피해자들께 할 말 없습니까?) 참 마음이 아프네요.
] 아침에 이어 오후에도 흉기.
‘시흥 흉기 피습’ 중국인 용의자 56세차철남.
경찰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용의자차철남(57)을 공개 수배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시흥 정왕동 소재 자택 등지에서 피해자 2명을 살해하고 인근 편의점 업주 등 2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차철남을.
차철남은 이달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자기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이날 인근의 편의점 주인과 자기집.
[앵커]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이른바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0대 중국인 남성 차철남이었는데요.
공개수배 끝에, 추적 10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50대 중국동포차철남공개수배 [경기 시흥경찰서 제공.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차철남을 긴급체포해 압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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